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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43

짜장면? 자장면?? 자장면 🔛짜장면 외래어 표기법과 국어대사전에는 ‘자장면’이 맞는 맞춤법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실생활에서 쓰는 발음은 거의 대부분이 ‘짜장면’으로 썼기 때문에 2011년 8월 31일부로 ‘자장면’, ‘짜장면’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점저로 짜장면을 먹습니다. 홍콩반점 아닌 중화가정 이란 곳에 시켰습니다. 전에는 일반짜장에 고추가루 넣어서 먹었었는데 오늘은 고추 🌶🌶짜장으로 시켰습니다. 불맛은 확실했습니다. 오~~~~~ 매운맛도 확실 비벼비벼. 비벼비벼 오늘은 저녁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중간 뉴스를 보니 내일은 최고 기온 30도 까지 간다고 합니다. 갑자기 여름이 되는거 같네요. 주말에는 항상 아침 점심 저녁 뭐먹나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건 우리집만의 고민은 아닌듯 합니다. 저녁시간.. 2021. 5. 22.
흔한 간판 제가 일하는 근처에는 은근히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다들 문을 걸어잠그고 있지만, 그래도 점심 저녁되면 은근 사람이 많은 집들.......... 그중에 세곳은 쉽게 못 갑니다., 중요한 손님이나 진짜 가야할 상황이 아니면 내돈내산 못하는집들이 있습니다. 이집에서는 회덮밥 먹었던 기억밖에 없다,. 어쩔 부동산 선전 까지 ㅋㅋ 이집에서는 원래 토시살이나 등심을 먹어줘야 좀 먹었구나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달달~~ 합니다. 그냥 점심때 된장찌게만 먹는걸로 ㅋ 요기도 고기는 진짜 손님 왔을때나 어쩔때 먹어야 합니다. 전에 직원들하고 고기먹고 독박쓴 기억이 아련하네요 ㅋㅋ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저는 절대 내돈내산은 못합니다. 오늘 비도 오고 누가 안오실려나 ??????????? 오히려 요즘은 이런.. 2021. 5. 21.
비오는 날이 좋다 나는 비오려고 하는 알쏭달쏭한 흐린날이 참 좋다. 비가 올까? 비가 안올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어렸을때도 소풍가는 날 빼고 비오는날이 좋았던거 같다. 비오는날은 우산 안쓰고 맨발로 흙탕물 위를 뛰어다녔던 날들이 문득문득 기억이 난다. 바로 오늘같은 날들이다. 아직 비는 오지는 않지만 조금만 있으면 쏟아질것 같다,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바로 검색을 해봤지. 날씨별 사람성향 분석. 없네요. 어떤 성향의 사람이 어떤 날씨를 좋아하는지 꼭 알아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더 집중을 해봤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주변 사람들이 급성 우울증을 호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비가 오는 날은 우울해지는 걸까? 나쁜 날씨는 사람의 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약 9%의 .. 2021. 5. 20.
다이소en 정말 다있소 오후에는 필요한게 있어서 잠시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운 다이소는 발산역에 위치 안 가본 몇 개월 사이에 매장 리뉴얼을 했더군요. 저도 과거 백화점 , 편의점에 근무를 했던터라 대략적인 위차 찾는거는 아주 쉽지요. 과거나 지금이나 기본적인 룰은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구입은 빠르게, 시장조사 겸 구경도 함께. 눈에 딱띠는 물건 두가지 제품명은 왠지 억지그러웠던 ㅋㅋㅋㅋ😆 저 라면🍜티백은 술 🍺 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 딱인거 같다. 가끔 면보다 국물이 땡깅때가 있다. 그런 심리적인 면을 잘 이용한듯. 스프없이 면만 나오는 사리면도 았지 않은가???? ㅋㅋㅋㅋ😆ㅠ단무지인지 알났다. 호빵모양 젤리는 먹어본적 있는데, 단무지 모양은 첨 봤다. 단무자 맛 날려나??? 구입하고자 했으나 오늘은.. 2021. 5. 16.
미안하다. 고맙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를 위해 희생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 그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회 회(膾)는 생선이나 조개류, 쇠고기의 살, 간 등을 날 것으로 먹도록 만든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회라고 하면 생선회를 떠올릴 정도로 생선회가 일반적이나, 두릅회, 생미역초회, 육회, 천엽회 등과 같이 야채, 해초, 육류도 회의 재료로 쓴다. 일본에서는 생선회를 사시미(일본어: 刺身)라 부른다. 안주로 주로 먹으며, 대체로 가늘게 썰어 초고추장, 고추냉이간장, 소금, 후추 등에 찍어 먹는다. 2021. 5. 14.
흔한 출근길 오늘은 간만에 차 놓고 출근을 했습니다. 사실 차를 가져가나 안가져가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회사차다보니 차비는 조금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ㅋㅋ 아무튼 출근길 입니다. 오늘은 날이 아침부터 덥네요 5월의 장미도 피어있는 아침입니다. 운전하고 다닐때는 보지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파란 하늘, 해가 오르려는 모습들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사람많은데 가지않으려고들 하니 더 그런 기분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지하철로 다섯정거장이니 정말 가깝쥬~~~ 신의 직장입니다. 내리면 보이는 롯데홈쇼핑 . 롯데 영등포 공장을 바라보는곳이 입주해있는 건물입니다. 물론 제 건물은 아니라는거 ㅋ 오늘은 불금입니다. 다음주도 중간에 쉬는 수요일이 있다는것. 그러나..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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