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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43

외식비가 많이 올랐데요. 저 한덩어리면 밖에서 먹는 수육이나 보쌈, 4一5만원은 족히 될것이다. 집에서 외식은 주 한번 OK. 회사에서 업체 만날때는 내돈 안쓴다. 많이 안 산거 같은데, 어영부영 10마넌 넘었네요. 그래도 학원비 보다는 싸네요. 내 구름값이 월 10만원정도니깐, 난 뭐 얼마안쓰는거네요- ㅋㅋ 오늘도 옥상에 올라가 구름하나 올리고 2021. 6. 6.
배부르고 등따시면 눕고싶다.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눕고 싶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 딱 그러네요. 누으면 자고 싶고, 자면 바로 퇴근시간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우리 직장인들의 한계이겠지요. 어려서는 영업나간다하고 차에서 숙면취하고 사무실에 들어오는적도 있었습니다. 그때가 어언 20년이 넘었네요. 첨 직장생활 할때는 주 6일이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근무. 하긴 백화점 근무할때는 주말에 쉴 엄두도 못냈지요. 고참들 시퍼렇게 눈 부라리고 있는데, 당연히 쉰다는건 예기도 못했던 시절입니다. 그런일들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좋아진 시대입니다. 물론 지금의 세대는 그들만의 고충이 또 있겠지요. 그래서 한참 라떼는 말이야 하는 말이 유행일때도 있었는데요. 그런말한 꼰대 라고 ㅋㅋ 영국 BBC에까지 소개된 "꼰대" 정말 대단하지요.. 2021. 6. 3.
일상이 되어버린 rain 비 ☔☔☔☔온다. 좋다. 🤗🤗🤗🤗🤗 근데, 너무 춥다. 🥶🥶🥶🥶 저야 비가 오니까 좋지만 ,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숩니다. 또 비가 오니 날씨가 조금 쌀쌀합니다. 오늘도 반팔 입었는데, 겉 옷은 사무실에 ㅜㅜ 비 오는날 운전은 정말 싫네요. 비오는건 좋은데, 운전은 비추. 아침마다 비오는게 일상화는 아니겠지만, 앞으로 이런일이 자주 생길거 같습니다. 전에는 이런 기후를 동남아에 많이 비교를 했었는데, 참 신기하네요. 솔직히 이런일이 안 생길지 알았거든요. 오늘 5월 28일 금요일도 화이팅 하세요 2021. 5. 28.
어제는 사모님 생신 어제는 사모님의 생신이었습니다. 저랑 사느라 고생만 하시는 사모님을 보고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간만에 집앞에 있는 고기집을 갔네요. 우리가 자주 가는곳, 뭐 더 좋은곳도 있겠지만, 제가 지금은 그정도 능력이 안되는 관계로 간단하게 갈매기살 먹네요. 집앞 길건너 마을버스 05번 정류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우리 네식구는 항상 시키는대로 갈매기살 4인분입니다. 언제 돈걱정 안하고 고기 먹을날이 올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 케익을 사도 이제는 아이들의 입맛에 맛는 케익을 사게 되네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삶이 아이들위주의 삶이 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고기 먹은것도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하니 왔습니다. 조촐한 생일파티였습니다. 별일(?????)없으면 내년 생일이 오겠지요? 내년 생일파티는 더 부티나는 생일 파티.. 2021. 5. 27.
쉬운 하나 너무쉬운 쉬운하나 이제보니 한개없다 결혼하고 아이가둘 나란사람 존재없네 혼자살까 고민이나 남은식구 어찌하나 이래살다 육십될터 이러다가 나는가네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셔요 2021. 5. 25.
비오는 하루 오늘아침에는 비가 굵직하게 내렸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드시 저는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비오는날은 진짜 차가 많이 막힙니다. 불문율이죠 . 오늘 날씨가 진짜 변덕스러웠습니다. 오전이 되자 갑자기 해가 쨍쨍 ㅋㅋㅋㅋ 이런 변덕이 점심먹고 밖을 나가보니 또 바람이 쌩쌩 ., 아 춥다.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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