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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배부르고 등따시면 눕고싶다.

by 몬스터줄라이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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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점심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눕고 싶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 딱 그러네요.

누으면 자고 싶고, 자면 바로 퇴근시간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우리 직장인들의 한계이겠지요. 어려서는 영업나간다하고 차에서 숙면취하고 사무실에 들어오는적도 있었습니다.

그때가 어언 20년이 넘었네요.  첨 직장생활 할때는 주 6일이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근무.

하긴 백화점 근무할때는 주말에 쉴 엄두도 못냈지요. 고참들 시퍼렇게 눈 부라리고 있는데, 당연히 쉰다는건 예기도 못했던 시절입니다. 

그런일들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좋아진 시대입니다.

물론 지금의 세대는 그들만의 고충이 또 있겠지요. 

그래서 한참 라떼는 말이야 하는 말이 유행일때도 있었는데요. 그런말한 꼰대 라고 ㅋㅋ

영국 BBC에까지 소개된 "꼰대" 정말 대단하지요~~

 

암튼 저는 꼰대는 되기싫은데 마음같지 않네요. 이미 꼰대가 되어버린지도 ㅠㅠㅠㅠ

 

꼰대보다는 누군가에게 비를 피할 수 있는 나무와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까진 기본수양이 부족한 관계로 계속 노력해야겠지요.

차가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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