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일상

흔한 간판

by 몬스터줄라이 2021. 5. 21.
반응형

제가 일하는 근처에는 은근히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다들 문을 걸어잠그고 있지만, 그래도 점심 저녁되면 은근 사람이 많은 집들..........

그중에 세곳은 쉽게 못 갑니다., 중요한 손님이나 진짜 가야할 상황이 아니면 내돈내산 못하는집들이 있습니다.

이집에서는 회덮밥 먹었던 기억밖에 없다,. 
어쩔 부동산 선전 까지 ㅋㅋ

이집에서는 원래 토시살이나 등심을 먹어줘야 좀 먹었구나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달달~~  합니다.
그냥 점심때 된장찌게만 먹는걸로 ㅋ

요기도 고기는 진짜 손님 왔을때나 어쩔때 먹어야 합니다.

전에 직원들하고 고기먹고 독박쓴 기억이 아련하네요
 

ㅋㅋ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저는 절대 내돈내산은 못합니다.

오늘 비도 오고 누가 안오실려나 ???????????

 

오히려 요즘은 이런 공유주방이 눈에 많이 띕니다.

코로나 , 비대면 , 이런 것들이 활성화되다보니 사회적 영향이 많겠지요. 그리고 이런것들이 차라리 가게 임대해서

인테리어하고 손님 받는것보다 훨 가싱비가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바로엽에 있는 식껍입니다.

요기는 진짜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왜일까요?????   진짜 식껍해서 안 들어갔습니다.

양평동 롯데홈쇼핑 근처 식껍, 진짜 식껍하죠??????

그래도 블로그나 글들 보면 점심식사가 아주 특선하다는 글들이 있네요.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진짜 얼마나 식껍한지 경험을 해봐야겠습니다.

반응형

'하루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하루  (14) 2021.05.25
짜장면? 자장면??  (26) 2021.05.22
비오는 날이 좋다  (32) 2021.05.20
다이소en 정말 다있소  (26) 2021.05.16
미안하다. 고맙다.  (21) 2021.05.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