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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니가 상전)

앵무새가 살아가는 법

by 몬스터줄라이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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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앵무새 한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2015년?? 정도에 우리집에와서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보내고 있다보니 이제는 새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랑 같이 살고 있는 식구입니다.
아마 자기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어제는 우리 큰 딸래미가 아주 나쁜 장난을

그래도 작년부터 딸래미들이 학교을 격주로 나가다보니 낮에 놀아주니 다행입니다.
어제는 뭔 잘못을 했는지, 집에 갇혀있네요 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제가 일어나면 꼭 같이 일어나는 착한 녀석입니다.
앵무새가 얼마나 똑똑하다 못하다를 논할수는 없지만, 같이 생활한 시간때문인지.
그 시간되면 제가 뭐하는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다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녁에는 꼭 저 모자안에서 잠을 잡니다. 제가 깨우면 저기서 쏘옥 나옵니다.

혼자서도 잘 놀기도 하는데, 그래도 같이 장난치는것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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