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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달만에 로리 발톱 정리도 하고
식량도 준비하고 간만에 일산에
다녀왔네요.
앵무새도 발톱을 깍는다????
처음에는 생소한 일이었지요.
지금은 일상입니다. 내 발톱은 내가 깍지만
이 녀석은 그럴수가 없으니
잡고 안 놔준다. 불쌍
괜히 미안해지는 시간입니다.
발톱이 많이 자라면 제 어깨위에 올라오면
아프기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미안, 로리
발 잡지말라고 애쓰는게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몇달만이지만 , 로리가 자기 동족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시간입니다.
주말이라고 별로 할건 없지만,
오늘은 이녀석 위로해줘야할것 같네요.
https://monsterjuly.tistory.com/31
https://monsterjuly.tistory.com/21
https://monsterjuly.tistory.com/18
https://monsterjuly.tistory.com/3
이 저녁. 또 비가 오네요.
하루를 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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