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로리는 목욕을 자주합니다. 대야에 물만 떠주면 지가 알아서 들어가서 부비부비 하고 나오지요. 나오면 완전 머털이가 되어버립니다. ㅋㅋ
수건 깔아주면 알아서 잘 돌아다니면서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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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꼭 씻고나면 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물어뜻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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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때는 항상 모자안에서 자고, 아침에 제가 일어나면 같이 일어나는 아주 바른 생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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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이면 혼자 또 집에 있을텐데,
앵무새중 로리종은 아주 장난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런놈을 놓고 출근하자니 사실 마음이 좀 짠 합니다.
오늘은 금요일 ~~~~~~~~~~~~~~~~~~
또 토요일이 오네요, 내일은 또 많이 놀아줘야겠네요
사실 이녀석의 종류가 무지 궁금합니다.
미안하다 니 정체를 몰라줘서

오색청해앵무 인지
오색청해앵무는 화려하고 명랑하며 장난을 좋아한다. 이 종은 유럽과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각각의 쌍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 소화에 민감하여 상한 것을 먹었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혼합 과즙은 단번에 먹을 양으로 조절, 남은 것은 폐기한다.
붉은로리앵무 인지
붉은로리앵무는 한 쌍은 옥내에서 간단하게 기를 수 있고, 번식도 잘 한다. 외관상 암수 구별은 어렵지만 2마리의 새들이 서로 깃털을 다듬어 주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낸다면 한 쌍의 궁합이 맞는 새가 탄생되었다고 보면 틀림없이 번식에 성공할 것이다. 이 새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나 겨울 날씨에 노출되지 않도록 둥지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로리는 원래 지저귀는 소리가 다소 거친 면이 있으나 흉내 내는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
[네이버 지식백과] 붉은로리앵무 [Red Lory] (세계 애완조류 도감, 2015. 7. 25., 송순창, 송범식, 송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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