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집 막내(니가 상전)

앵무세상 다녀온 로리

by 몬스터줄라이 2021. 5. 30.
반응형

오늘은 몇달만에 로리 발톱 정리도 하고
식량도 준비하고 간만에 일산에
다녀왔네요.
앵무새도 발톱을 깍는다????
처음에는 생소한 일이었지요.
지금은 일상입니다. 내 발톱은 내가 깍지만
이 녀석은 그럴수가 없으니

 

잡고 안 놔준다. 불쌍

 

괜히 미안해지는 시간입니다.
발톱이 많이 자라면 제 어깨위에 올라오면
아프기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미안, 로리

발 잡지말라고 애쓰는게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몇달만이지만 , 로리가 자기 동족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시간입니다.

주말이라고 별로 할건 없지만,
오늘은 이녀석 위로해줘야할것 같네요.


https://monsterjuly.tistory.com/31

 

로리쇼

로리는 청소기 소리를 제일 싫어합니다. 청소기 소음이 아무래도 신경쓰이나 봅니다. 청소기만 돌리면 바로 대가리 돌진 ㅋㅋ 로리 단장하기 이 녀석은 시간날때 항상 몸단장에 열일입니다. 혼

monsterjuly.tistory.com

https://monsterjuly.tistory.com/21

 

로리가 보고싶다

우리집 로리는 아침에 내가 일어나면 꼭 같이 일어난다. 잠은 꼭 이 모자안에서 잔다. ㅋㅋㅋㅋ  쭉쭉이도 잘하고 잠이 덜 깼는지 하품도 한다. 그러고나면 꼭 한쪽으로가서 용변을 보고, 새장

monsterjuly.tistory.com

https://monsterjuly.tistory.com/18

 

까꿍놀이중

우리 로리는 물티슈캡 놀이를 좋아합니다. 맨날 이러고 노는건 아니지만, 요렇게 놀아주면 10분은 지나간다. ㅋㅋ 앵무새 놀이중 요 녀석은 목욕도 좋아하는데, 사람이 보고 있으면 눈치를 본다.

monsterjuly.tistory.com

https://monsterjuly.tistory.com/3

 

우리집 머털도사

우리 로리는 목욕을 자주합니다. 대야에 물만 떠주면 지가 알아서 들어가서 부비부비 하고 나오지요. 나오면 완전 머털이가 되어버립니다. ㅋㅋ 수건 깔아주면 알아서 잘 돌아다니면서 말립니

monsterjuly.tistory.com

이 저녁. 또 비가 오네요.
하루를 안 쉬세요
반응형

'우리집 막내(니가 상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무새가 살아가는 법  (24) 2021.06.17
아빠만 좋아하는 로리  (34) 2021.06.12
로리쇼  (13) 2021.05.23
로리가 보고싶다  (20) 2021.05.18
까꿍놀이중  (28) 2021.05.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