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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만땅, 코다리냉면 시원하고 좋네요. 속초코다리냉면
속이 답답할땐 냉면만하게 없는거 같습니다.속이 뻥 뚤리는 느낌, 겨자 엄청 빼려 붇습니다. ㅋㅋ
와이프 작장하고도 가까운 가양동 홈플러스 (SBS공개홀 맞은편)는 자주가는 곳인데, 요기 푸드코드에서 코다리 냉면을
먹은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요즘은 전문점에 가면 기본 만원은 넘어가고, 양은 반주먹 ㅠㅠㅠㅠ
그래도 요기는 기본이상은 해주네요 ㅋ
국물이 끝내줘요~~~~~~~~~~~~~~
주에 한번 정도 마트에 장보기를 합니다.
보통은 주말에 하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은 아이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는만큼 들어가는 식비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어제는 장보기를 마치고 냉면을 먹고 싶으시다는 마나님의 말씀. 간만에 홈플러스내에 있는 푸드코트에를 같습니다.
날도 후덕지근 저는 물냉면 마나임은 비빔냉면
예전같지않게 사람은 없네요. 상도 거리두기하고 있어요,
예전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가까워는 간다고 하는데, 사실 언제라고 예기못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영업다니면서 라디오를 듣다보면 , 힘들어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한거 같네요. 월급이 깍이더라도 나오긴 하쟎아요. 매일 가게를 열어놓고 마음 졸이시는 사장님들에 비하면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오늘의 명언
개천에서 용 난 사람 만나면 개천으로 빨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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