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마케팅
제품의 유통구조는 대략 이정도로 보여집니다.
1. 생산자 ==> 유통업자 ==> 판매자 ==> 소비자
2. 생산자 ==> 판매자 ==> 소비자
3. 생산자 ==> 소비자
1번 ==> 3번 : 유통구조에 땨라 판매가 / 공급가가 달라집니다.
물론 3번의 경우가 비용이 제일 적게 들어가는 구조이겠지요.
하지만,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기에는 우리나라 유통구조상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90년대말, 처음 온라인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예기들을 했습니다.
이제 직거래의 시대가 될것이다. 중간 유통업자들은 다 폐업을 할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런 시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몇몇 업체들은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마케팅 업체들이 OEM / ODM으로 공장생산을 하여 직접 판매하는 곳들은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온라인이라는 직접적인 채널이 발전을해서 쉽게 갈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시스템과 로직을 잘 이해하고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분들의 경우 , 이 부분은 너무나도 쉽게 접근할 수 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시스템과 로직이 너무 복잡해진만큼 더 어려웠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정말로 중요한 조직이 무얼까 했을때 저는 마케팅 조직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기존 판매가 오프라인 위주의 판매라 실물만 있으면 보고 산다는 개념이었지만, 지금의 그렇지 않은거 같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포장도 너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물론 지금 당장이 아닌 수년간 지속해서 발전된 상황입니다.
이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내 공장을 살리고, 우리나라만이 아닌 해외로 더 멀리 우리 제품을 알리는 중요한 방법이라는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 조직과 어떻게 협업을 하는게 좋은지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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