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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초밥먹고 힘이 없어요 오늘 점심에 간만에 사명 모였네요. 저더러 사레요. ㅠㅠ 😫😫😫😫 가뜩이나 요즘 집때메 머리도 아픈데 덴장 이거 4인분 . 두장 일만이천원 . 누구냐? 넌 ??? 하 씨 .이 미친 넘덜. 나를 거덜네는구나. 음식값이 많이 오른것도 인정. 스타벅스 한국에 첨 들어왔을때, 커피한잔이 왠만한 점심값보다 비쌌다. 이거 아시는 분듵은 제 또래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물가는 미친듯 올랐고, 내 월급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또 올라가고 근데 옛날 수준이다. 정말 우낀다. 자자 🌒🌒🌘🌘🌙🌙🌙🌙 또 모를 내일의 금맥을 찾으러~~~~~~~~~ 하늘 좋았습니다 2021. 7. 13.
드디어 거리두기 4단계 첫날이네요 오늘부터 드뎌 거리두기 4단계네요, 코로나 발생한지 어언 햇수로 3년 . 이제는 진짜 그냥 감기처럼 달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지금까지 많이 버티고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녁에 2명까지만 모이라는 말에는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나가지도 못하고 사무실에서 버티다가 땡하면 집에 가던 아니면 사무실에서 그냥 놀다가 퇴근하던가 둘중에 하나네요. 오늘(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18시 이후 3명 이상 모임금지 조치 어린아이·고령층 돌봄 일부 예외 비말 방지 위해 bpm에 런닝머신 속도도 제한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지만 운동 종목에 따라 방역수칙이 다르다. 탁구는 최대 2시간 이내로 머무는 시간을 제한하며 그룹댄스 운동 등은 음악속도를 100∼120bp.. 2021. 7. 12.
집이 생겼습니다. 제 나이 40일때 집을 잃었습니다. 사업한답시고, 까불다가 그만 완전 잘못되어서 와이프랑 두딸과 함께 월세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0인 집이었습니다. 당시 아이들은 초등학교,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정말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벌써 11년전 이네요.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아득하기만 했는데, 벌써 11년이 지나고 서울은 아니지만 인천에 위치한 아파트를 갖게 되었네요. 저는 사실 집이나 이런것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나쁜 남편이고 아빠지요. 이 세상 엄마들은 위대하다는것을 느낍니다. 집사람이 모든 것을 다 했습니다. 저는 그냥 직장 생활만 했습니다. 월세에서 전세로 올라갈때도 집사람이 다 했습니다. 서울에 저희가 가진 돈으로 할 수 있는.. 2021. 7. 10.
추억속의 그대 요즘 자꾸 옛날 노래를 꺼내서 듣기 시작하네요. 나이먹은거 티내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문득 황치훈의 "추억속의 그대"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작곡은 윤상씨가 했네요, 음악에는 함춘호, 송홍섭, 김종진, 전태관 등 당대 유명한 뮤지션들은 모두 참가를 하셨습니다. 공교롭게도 1971년 출생, 저하고 같은 동년배.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도 유명했던 분입니다. 이후 자동차 딜러로 생활하셨고,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고생하시다가 2017년도 떠나셨네요 추억속의 그대 _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 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픔 고독 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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