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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간만에 육회를 먹었네요.
요거 보고 사시미까지 ㅋㅋ
육회는 소모양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소스도 육회랑 사시미에 각각 따른 소스를 주는데
나름 특색이 있네요.
소고기국은 어쩌다보니 서비스로 주셨네요.
사실 육회는 단가가 그리 싼 품목은 아니지요.
그래도 요기는 좀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육회하나 사시미하나 육회비빔밥 하나 먹으니 38500원
아주 배부르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적당했습니다.
다만 오늘은 알콜이 빠져서 안타까웠습니다. ㅋ
내일하고 모레만 죽을듯 열심히 일하면 또 주말이다.
주 4일 했으면 좋겠다 .
육회
쇠고기의 살코기를 얇게 저며 양념에 날로 무친 회(膾).
동양 삼국 중에 특히 우리 나라에서 발달한 음식이다.
육회는 대한민국의 요리에서 회의 일종으로 흔히 채를 친 쇠고기를 익히지 않고,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양념하지 않은 것은 육사시미라 불러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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