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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2

7월 1일 새출발 어제 전 직장 마무리 지어주고 새롭게 출근을 합니다. 전에는 직장을 여러군데 옮기면 무슨 큰 힘이 있는지 알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아직 그런 견해를 가지신분들이 있긴한데, 그래도 많이 바꾸니 시대가 되었습니다. 걸어서 26분 좋다. 차없이 다니는것도 좋다. 이런 기분은 첨 느껴봅니다. 마곡지구는 아직도 개발중인곳이 많아서 이런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쭉 이어진 저길로 걸어갑니다., 아마도 저 병원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오는 병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율제 병원 오늘 하루도 이렇게 시작이네요. 이제까지 연차 월차 이런 휴가를 써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회사 그만둔다니 한 일주일 푹쉬라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덴장,,,,, 지금이 그런 시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후덜덜 그냥 출근하고 바로 일합니다. 돈.. 2021. 7. 1.
소나무처럼 살 수 있을까? 이번생에 소나무가 되기는 글른것 같다. 松자는 ‘소나무’나 ‘느슨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松자는 木(나무 목)자와 公(공평할 공)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公자는 칼로 무언가를 나누는 모습을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공→송’으로의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소나무에서 나는 솔잎 향은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곤 한다. 그래서인지 松자에는 ‘여유가 있다’나 ‘긴장이 풀리다’와 같은 긍정적인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1997년 그당시 10대 그룹(????)에 꼽히던 뉴코아에 입사해서 그래도 사회생활 어언 24년이 넘어간다. 첨엔 좋았다. 부모님들도 백화점, 할인점 이라서 쉬는날 없다는거 빼고는 좋아하셨다., ㅋ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로고 , 지금은 없어져서NC백화점이 되었다. 첨앤 부푼꿈에 열심히 일했..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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