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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6

점심에 초밥먹고 힘이 없어요 오늘 점심에 간만에 사명 모였네요. 저더러 사레요. ㅠㅠ 😫😫😫😫 가뜩이나 요즘 집때메 머리도 아픈데 덴장 이거 4인분 . 두장 일만이천원 . 누구냐? 넌 ??? 하 씨 .이 미친 넘덜. 나를 거덜네는구나. 음식값이 많이 오른것도 인정. 스타벅스 한국에 첨 들어왔을때, 커피한잔이 왠만한 점심값보다 비쌌다. 이거 아시는 분듵은 제 또래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물가는 미친듯 올랐고, 내 월급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또 올라가고 근데 옛날 수준이다. 정말 우낀다. 자자 🌒🌒🌘🌘🌙🌙🌙🌙 또 모를 내일의 금맥을 찾으러~~~~~~~~~ 하늘 좋았습니다 2021. 7. 13.
면, 라면,이 제일 좋더라 오늘 토요일, 사모님은 오늘도 일을 하러 갑니다. 작은 아이는 학원 두바퀴 돕니다. 큰아이는 알바를 하러 갑니다. 저도 집에 혼자있기 힘들어 사무실에 갔다가 점심도 먹을겸 집에 왔습니다. 집에는 로리만 있네요. 불쌍한 로리. 로리하고도 놀아줘야하는데, 로리한테 정말 미안하네요. 김치라면에 김치가 없어서 진짜 김치 넣어 끓입니다. ㅋㅋ 부추가 좋다고들 하셔서 부추도 꼭 넣습니다. 아`~~~ 모짜렐라 넣은 돈까스 같이 김치, 부추, 라면, 돈까스 오늘 점심은 집에서 혼자 라면 끓여먹어요. 근데 왠지 맛이 있네요, 아이들이 저보다 더 바쁘니 옛날하고는 모습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저녁부터는 장마전선이 위로 올라온다고 하네요, 모두 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셔요~~~~ 2021. 7. 3.
오늘 점심은 킹콩부대찌게 클로렐라면 오늘 점심은 킹콩부대쩨게 입니다. 이 동네 다시온지 몇년만에 다시 한번 왔습니다. 없어졌는지 알았는데, 건재한걸 보니 그래도 이 지역손님들의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면사리는 총 네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 재미난건 클로렐라면 , 검은콩면 면 사리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거 같네요. 끓여놓으니 별로 티는 안나는데, 그나마 거무스레한거는 검은콩면 , 푸르스레한거는 클로렐라면 ㅋ 가성비 때문인지 근처 직장인들은 많이 오시네요. 물론 맛이 없으면 아예 안오겠지만. 킹콩부대찌개는 근래에 진짜 가본적이 없고 주위에서도 본적은 없었습니다. 선유도역에 건물도 많이 들어서고 지금까지 열심히 버티셨드시 앞으로도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부대찌개는 의정부 부대찌게 였는데, 이제 편견을 버려야겠습니다. 2021. 6. 16.
오늘 점심은 별난추어탕 오늘 점심은 별난추어탕입니다. 사실 별란것도 없습니다. 그냥 노말하지만 맛있는 추어탕 ???????? 덥지도 않은 날씨, 바람은 불어 조금 쌀쌀한 날씨.ㅋ 탕에 소주한잔 하면 딱인데, 오늘은 점심이다 보니 그냥 탕만 한그릇 합니다. 추어탕鰍魚湯 미꾸라지를 넣고 얼근하게 끓인 국. 추어는 미꾸라지를 한자로 일컬은 것이다. 미꾸라지는 한여름에서 늦가을까지 제철이기 때문에 이때 보양식으로 먹으면 기운이 난다. 보통은 미꾸라지를 고아낸 뒤 다른 재료를 넣고 탕을 끓여 먹지만 전라도에서는 산 미꾸라지를 다른 재료와 함께 그대로 넣어 끓여낸다. 길다가 만난 강아지들 ~~~~ 악~~~~ 귀요미~~~~~~~~~~~ 오늘은 있을지언정 ~~~ 내일은 없다~~~~~~~~~~~~~~ 2021. 6. 14.
오늘 점심은 별난추어탕 오늘 점심은 별난추어탕입니다. 사실 별란것도 없습니다. 그냥 노말하지만 맛있는 추어탕 ???????? 덥지도 않은 날씨, 바람은 불어 조금 쌀쌀한 날씨.ㅋ 탕에 소주한잔 하면 딱인데, 오늘은 점심이다 보니 그냥 탕만 한그릇 합니다. 추어탕鰍魚湯 미꾸라지를 넣고 얼근하게 끓인 국. 추어는 미꾸라지를 한자로 일컬은 것이다. 미꾸라지는 한여름에서 늦가을까지 제철이기 때문에 이때 보양식으로 먹으면 기운이 난다. 보통은 미꾸라지를 고아낸 뒤 다른 재료를 넣고 탕을 끓여 먹지만 전라도에서는 산 미꾸라지를 다른 재료와 함께 그대로 넣어 끓여낸다. 길다가 만난 강아지들 ~~~~ 악~~~~ 귀요미~~~~~~~~~~~ 오늘은 있을지언정 ~~~ 내일은 없다~~~~~~~~~~~~~~ 2021. 6. 11.
짜장면? 자장면?? 자장면 🔛짜장면 외래어 표기법과 국어대사전에는 ‘자장면’이 맞는 맞춤법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실생활에서 쓰는 발음은 거의 대부분이 ‘짜장면’으로 썼기 때문에 2011년 8월 31일부로 ‘자장면’, ‘짜장면’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점저로 짜장면을 먹습니다. 홍콩반점 아닌 중화가정 이란 곳에 시켰습니다. 전에는 일반짜장에 고추가루 넣어서 먹었었는데 오늘은 고추 🌶🌶짜장으로 시켰습니다. 불맛은 확실했습니다. 오~~~~~ 매운맛도 확실 비벼비벼. 비벼비벼 오늘은 저녁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중간 뉴스를 보니 내일은 최고 기온 30도 까지 간다고 합니다. 갑자기 여름이 되는거 같네요. 주말에는 항상 아침 점심 저녁 뭐먹나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건 우리집만의 고민은 아닌듯 합니다. 저녁시간..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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