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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15

옥수수인듯 아닌듯 초당옥수수 어제는 순천이란 지역에서 지인이 옥수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름하여 초당옥수수. 아이고 양도 많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절대 만만한 가격은 아닌거 같아요. 뭔 옥수수가 이렇게 비싼지 싶네요. 초당옥수수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훨씬 높은 옥수수 품종들. 일반 옥수수의 당도의 10배 정도의 당도를 갖고 있어 주로 생식하거나 쪄서 먹는다. 수입종 허니반탐9호, 한국에서 교잡된 초당옥1호, 허니골드, 단옥, 금단옥, 고당옥 등의 품종이 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고는 하나 옛날 입맛인가 봅니다. 밥솥에 찝니다. ㅋ ㅋㅋ 와이프가 밥풀묻은 옥수수 찍지말라고, 제가 성질이 좀 급해서 옥수수 색깔은 정말 남다른거 같네요. 어렸을때부터 옥수수는 여름에 먹는 계절 밥상이었지요 물론 수박이 대표구요 젓가락을 끼워놓으니 , .. 2021. 6. 27.
하드코어 인생아 옥상달빛 _ 하드코어 인생아 뭐가 의미 있나 뭐가 중요하나 정해진 길로 가는데 축 처진 내 어깨 위에 나의 눈물샘 위에 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 죽지 못해 사는 오늘 뒷걸음질만 치다가 벌써 벼랑 끝으로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가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걸 지렁이 같은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반짝이는 저기 저 별님 같아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반짝이는 저기 저 별님 같아 두근대는.. 2021. 6. 26.
교촌치킨 간장치킨 후라이드 반반치킨 오늘 불금엔 치킨입니다. 불금 치킨, 어쩌다 교촌 모델 처럼 후라이드, 간장치킨, 감자튀김 간장은 짜다. 내 입맛이 짠지. 교촌리얼후라이드순살 오트밀, 퀴노아, 아마란스 등 슈퍼푸드로 바삭함을 살린 후라이드 순살치킨 역시 치킨의 정석은 후라이드다. 모두들 불금되셔요 벌써 22시가 넘었네요. 7월부터는 영업시간도 연장된다고 하니 뭔가 생활이 좀 달라지겠네요 팬트하우스나 보고 자야겠습니다. 2021. 6. 25.
옥상에 올라 하늘을 보니 뿌옇기만 하다 오늘 아침 마지막으로 옥상 27층에 올라왔습니다. 연무 현상인지, 미새먼지인지 밤새 더운 공기가 올라와서인지 하늘이 아주 뿌옇네요. 그래도 한번 보고 가셔요~~~~ 요기가 어디인지 서울 시내는 아니지만 대충 보시면 요기가 서울 어디인지 아실 수 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에 흐르는 강은 다들 아시는 한강 ㅋ 그위에 양화대교 입니다. 왠쪽으로는 여의도이지요. 국회의사당이 잘 안보이네요 왼쪽으로 성산대교 입니다. 성산대교지나 월드컵 경기장이 보일랑 말랑 하네요. 저 지역은 마포네요. 오른쪽아래 건물은 롯데홈쇼핑 건물입니다. 높긴 높죠, 오른쪽이 목동입니다. 높이 솟은 열병합발전소 건물. 저 건물이 마곡으로 옮긴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은 소문일뿐 그리고 안양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안양천은 지금 한창 공사중.. 2021. 6. 25.
집앞 식자재 마트 우리는 보통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갈때가 많습니다. 그린데 사실 집앞 식자재 마트가 훨씬 저렴한거 같아요. 현대 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는 베스트식자재마트 여요 쭈꾸미 저만큼에 9900원 ㅋ 음식점에 가면 일인분에 싸도 9900원 하지않나 싶다. 아, 징그럽다. 앞다리살 ㅋ 🐷🐷🐷🐷 양념육 종류도 많다. 흔히 가는 마트보다도 많이?? 저렴한거 같아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떨이를 많이 하네요. 남아서 버리느니 싸게 파는것도 서로 좋은거 같다. 마트 장보고 들어가는길. 오늘은 저녁먹고 조용히 핸폰이나 해야겠네요 2021. 6. 24.
유빈양꼬치에서 양꼬치 어제는 유빈양꼬치라는 곳을 갔습니다. 회사를 그만둔다고 생각하니,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허전한 마음도 역시 목동은 목동입니다. 서울에서 그래도 집값이 높기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이 동네를 다니는건 좋지만 , 집 예기나올때마다 외면하게 되는 나의 마음은 좀 그렇네요 이 골목 저 앞에 양꼬치 집이 있습니다. 참 오래된거 같은 집입니다. 코로나니 뭐니해도 한자리 자리잡고 오래 있으신거보니 인정이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미지부터 ㅋ 느끼함을 잡아주는 우육탕입니다. 짬뽕하고는 또 다른 맛 짱이었습니다. 빨간데 맵지도않고 고기맛이 많이 나는 그런 맛입니다. 인생도 쓰고 술도 쓰고...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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