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다리1 친한 친구와 막걸리촌 간만에 친한 사회친구를 만났습니다. 저는 학교친구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사회친구가 많은 편인데, 역으로 학교생활은 그리 활발하게 못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다닐대 생각해보면 너무 내성적이었던거 같습니다. 맞은 편에 않아있는 이 친구, 1971년생 한국 나이로는 뭐 다 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장가를 가지않아 너무 편하게(???) 사는 친구, 6개월전 직장을 그만두고 취미생활 하다가 이제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하는 이 친구. 이건 뭐 부러워해야하는건지 딱하게 봐야 하는건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간만에 카톡와서 뭐하냐??? 술먹자. 어디서, 이리로와 항상 이런식이다. 암튼 지가 산다고하니 나야 뭐 안볼 이유가 없으니, 고맙다. 친구야 얌마 빨랑 자리잡고, 장가 안간단 소리하지말고 갈.. 2021.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