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1 맛 트레이드???? 2008년 육성선수로 LG에 입단한 서건창은 부상으로 이듬해 시즌 중 방출됐다. 군 제대 후인 2011년 다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해 이듬해 127경기에서 타율 2할6푼6리 39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꾸준하게 키움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한 서건창은 올 시즌에는 76경기에서 타율 2할5푼9리를 기록하고 있었다. 정찬헌은 서건창과 광주제일고 동기로 2008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해 올 시즌 12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4.03의 성적을 남겼다. 통산 성적은 358경기 40승 44패 46세이즈 28홀드 평균자책점 4.80. 두 팀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졌다. 올해 우승을 노리고 있는 LG는 2루수 고민을 안고 있었다. 정주현이 있었지만, 타율이 2할3푼2리에 머무르면서 확실.. 2021.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