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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장마라고 하는데, 왜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이 났을까요???
ㅋㅋ 나도 모르겠습니다.
1986년도 노래라고 하네요. 제가 중학교 3학년때네요,. 요즘 광고에 조용필의 노래도 흘러나옵니다.
역시 좋은 노래는 시대를 가리지 않는듯 합니다.
요 곡도 아마 들어보면 다들 좋아하실 곡이 아닐가 생각이 됩니다.
이치현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입니다. 얼마전에 방송에 나온거 보았는데, 이분은 나이도 먹지않는 듯 합니.
개부럽네요
사랑의 슬픔 _ 이치현과 벗님들
하늘엔 흰 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왜 걸어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 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 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 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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