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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송별회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잠시 있었던 계약기간 6개월 그렇게 잘못한게 없나봅니다.
뭐 먹고 싶냐는 상무님의 말씀, 아무 생각없이 장어요`~~ 그래 장어 먹으러 가자 ㅋ
좀 이른시간 사람은 없었다. 빨리 먹고 가자~~~~~~~~~~~~~
장어죽이 미리 나오네요, 죽맛이 끝내주네요. 이집이 한자리에서 오래 버티는 이유를 알 수 있는 한그릇이었습니다.
캬~~~~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맛은 역시 이집 장어맛이 좋습니다.
또 언제 먹을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오늘 맘껏 먹을랍니다.
우선 꼬리를 한점 집어든 꼬리, 뭐 꼬리라야 뭐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꼬리에 대한 미련이 있네요.
상추에 깻잎에 꼬리에 마늘장하고 생강채 넣어서 한입 꿀맛입니다.
입가심 마무리 김치국수 한그릇 합니다.
가격은 4000원 . 이거도 마무리로 엄청 좋네요.
이렇게 마무리하고 집에 갑니다. 아름다운 헤어짐이란 있을까요? 어쨋든 헤어짐은 좋은것은 아니다.
하지만 또 언제 만날지 모르기때문에 않좋게 헤어지는것은 모양새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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