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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

주간정리 한번 가고 갑니다. 7/12일 (월)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첫날 , 햇반만 엄청 사다 놨습니다. ㅋㅋ 몰론 지금도 남아있지요 2인이상 집합금지. 지금은 진짜 인맥보다 소맥이 아주 친근한 때인거 같습니다. 인맥이 있어도 두명이상 모이지말라는데 정말 재미없는 일상입니다. 사람 썰렁한거 보이시쥬, 아예 안 모이시는줄 7/14일날도 이렇게 마무리 , 물론 두명이서~~~~~~~~~~ 담주도 이렇겠지유~~~~~ 덴장 그래도 닭 스테이크는 맞있었다는~~~~~~~~ 당구장도 우리가 전세 냈슴요. 금요일은 아는 업체 손님이 오셔서 간단히 열무냉면 먹습니다. 토시살도 조금 올려주니 육삼냉면같은 비쥬얼 이렇게 한끼 먹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제대로 같이 모일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담주도 한주 이렇게 지내야한다니 너무 .. 2021. 7. 17.
토요일이 좋다. 토요일은 언제부터 휴일이 되었나?? 2002년 7월부터 시행되었네요. 하긴 나도 토요일 오전 근무 한적이 어렴푸시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토요일 . 아침부터 어딜가는지 바쁘다. 편의점 들려 게토레이 한개 샀다. 헉~~~~ 1+1 이다. 개이득 포인트로 결제 2ooo 포인트 썼다. 포인트 쌓아논 보람을 느낀다. 하늘이 넓긴 넓다. 구름도 적당히 있다. 이런날 놀러는 가야겠지만, 오늘로, 방방 달려볼까나. 집으로 고고고~~~~~~ 아차 아까 실험한거 보여드릴께요. 수액패치 입니다. 5시간 경과 후 이미지입니다. 2021. 6. 12.
친한 친구와 막걸리촌 간만에 친한 사회친구를 만났습니다. 저는 학교친구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사회친구가 많은 편인데, 역으로 학교생활은 그리 활발하게 못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다닐대 생각해보면 너무 내성적이었던거 같습니다. 맞은 편에 않아있는 이 친구, 1971년생 한국 나이로는 뭐 다 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장가를 가지않아 너무 편하게(???) 사는 친구, 6개월전 직장을 그만두고 취미생활 하다가 이제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하는 이 친구. 이건 뭐 부러워해야하는건지 딱하게 봐야 하는건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간만에 카톡와서 뭐하냐??? 술먹자. 어디서, 이리로와 항상 이런식이다. 암튼 지가 산다고하니 나야 뭐 안볼 이유가 없으니, 고맙다. 친구야 얌마 빨랑 자리잡고, 장가 안간단 소리하지말고 갈.. 2021. 6. 8.
배부르고 등따시면 눕고싶다.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눕고 싶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 딱 그러네요. 누으면 자고 싶고, 자면 바로 퇴근시간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우리 직장인들의 한계이겠지요. 어려서는 영업나간다하고 차에서 숙면취하고 사무실에 들어오는적도 있었습니다. 그때가 어언 20년이 넘었네요. 첨 직장생활 할때는 주 6일이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근무. 하긴 백화점 근무할때는 주말에 쉴 엄두도 못냈지요. 고참들 시퍼렇게 눈 부라리고 있는데, 당연히 쉰다는건 예기도 못했던 시절입니다. 그런일들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좋아진 시대입니다. 물론 지금의 세대는 그들만의 고충이 또 있겠지요. 그래서 한참 라떼는 말이야 하는 말이 유행일때도 있었는데요. 그런말한 꼰대 라고 ㅋㅋ 영국 BBC에까지 소개된 "꼰대" 정말 대단하지요.. 2021. 6. 3.
욕심 부려 더 많이 더 많이 원한다면 야망이 빈약하다는 뜻이다 욕심을 부려 더 많이 더 많이 원한다면 야망이 빈약하다는 뜻입니다. 대신 “와! 난 가지고 있는 게 너무 많아, 누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어떻게 더 많이 기여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야말로 야망이며 영향력입니다.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경이로운 선물인가요? - 버락 오바마,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사’ 중 욕심을 크게 가질수록 좋습니다. 다만 어리석은 욕심이 아닌 현명한 욕심이어야 합니다. 어리석은 욕심쟁이는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는 소탐대실에 집중하는 반면, 지혜로운 욕심쟁이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대탐소실형에 가깝습니다. 어리석은 욕심쟁이는 본인이 과실을 독점하려고 하고, 현명한 욕심쟁이는 먼저 나눠 주려고 합니다. 2021. 6. 3.
앵무세상 다녀온 로리 오늘은 몇달만에 로리 발톱 정리도 하고 식량도 준비하고 간만에 일산에 다녀왔네요. 앵무새도 발톱을 깍는다???? 처음에는 생소한 일이었지요. 지금은 일상입니다. 내 발톱은 내가 깍지만 이 녀석은 그럴수가 없으니 잡고 안 놔준다. 불쌍 괜히 미안해지는 시간입니다. 발톱이 많이 자라면 제 어깨위에 올라오면 아프기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미안, 로리 발 잡지말라고 애쓰는게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몇달만이지만 , 로리가 자기 동족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시간입니다. 주말이라고 별로 할건 없지만, 오늘은 이녀석 위로해줘야할것 같네요. https://monsterjuly.tistory.com/31 로리쇼 로리는 청소기 소리를 제일 싫어합니다. 청소기 소음이 아무래도 신경쓰이나 봅니다. 청소기만 돌리면 바로 대가리..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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