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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2

오늘 점심은 킹콩부대찌게 클로렐라면 오늘 점심은 킹콩부대쩨게 입니다. 이 동네 다시온지 몇년만에 다시 한번 왔습니다. 없어졌는지 알았는데, 건재한걸 보니 그래도 이 지역손님들의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면사리는 총 네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 재미난건 클로렐라면 , 검은콩면 면 사리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거 같네요. 끓여놓으니 별로 티는 안나는데, 그나마 거무스레한거는 검은콩면 , 푸르스레한거는 클로렐라면 ㅋ 가성비 때문인지 근처 직장인들은 많이 오시네요. 물론 맛이 없으면 아예 안오겠지만. 킹콩부대찌개는 근래에 진짜 가본적이 없고 주위에서도 본적은 없었습니다. 선유도역에 건물도 많이 들어서고 지금까지 열심히 버티셨드시 앞으로도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부대찌개는 의정부 부대찌게 였는데, 이제 편견을 버려야겠습니다. 2021. 6. 16.
흔한 간판 제가 일하는 근처에는 은근히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다들 문을 걸어잠그고 있지만, 그래도 점심 저녁되면 은근 사람이 많은 집들.......... 그중에 세곳은 쉽게 못 갑니다., 중요한 손님이나 진짜 가야할 상황이 아니면 내돈내산 못하는집들이 있습니다. 이집에서는 회덮밥 먹었던 기억밖에 없다,. 어쩔 부동산 선전 까지 ㅋㅋ 이집에서는 원래 토시살이나 등심을 먹어줘야 좀 먹었구나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달달~~ 합니다. 그냥 점심때 된장찌게만 먹는걸로 ㅋ 요기도 고기는 진짜 손님 왔을때나 어쩔때 먹어야 합니다. 전에 직원들하고 고기먹고 독박쓴 기억이 아련하네요 ㅋㅋ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저는 절대 내돈내산은 못합니다. 오늘 비도 오고 누가 안오실려나 ??????????? 오히려 요즘은 이런..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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