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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2

점심에 초밥먹고 힘이 없어요 오늘 점심에 간만에 사명 모였네요. 저더러 사레요. ㅠㅠ 😫😫😫😫 가뜩이나 요즘 집때메 머리도 아픈데 덴장 이거 4인분 . 두장 일만이천원 . 누구냐? 넌 ??? 하 씨 .이 미친 넘덜. 나를 거덜네는구나. 음식값이 많이 오른것도 인정. 스타벅스 한국에 첨 들어왔을때, 커피한잔이 왠만한 점심값보다 비쌌다. 이거 아시는 분듵은 제 또래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물가는 미친듯 올랐고, 내 월급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또 올라가고 근데 옛날 수준이다. 정말 우낀다. 자자 🌒🌒🌘🌘🌙🌙🌙🌙 또 모를 내일의 금맥을 찾으러~~~~~~~~~ 하늘 좋았습니다 2021. 7. 13.
집이 생겼습니다. 제 나이 40일때 집을 잃었습니다. 사업한답시고, 까불다가 그만 완전 잘못되어서 와이프랑 두딸과 함께 월세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0인 집이었습니다. 당시 아이들은 초등학교,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정말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벌써 11년전 이네요.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아득하기만 했는데, 벌써 11년이 지나고 서울은 아니지만 인천에 위치한 아파트를 갖게 되었네요. 저는 사실 집이나 이런것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나쁜 남편이고 아빠지요. 이 세상 엄마들은 위대하다는것을 느낍니다. 집사람이 모든 것을 다 했습니다. 저는 그냥 직장 생활만 했습니다. 월세에서 전세로 올라갈때도 집사람이 다 했습니다. 서울에 저희가 가진 돈으로 할 수 있는..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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