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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3

마케팅의 시대-2 지금 하고자하는 이야기들은 온전히 저의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온라인에 검색을 하다보면 블로그나 카페 인스타그램등에 제품을 소개해주고 판매도 대행해준다는 마케팅 회사의 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예기하는 그런 말들을 다 믿을 수 있을까?? 물론 개중에 정말 잘하는 업체도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못 믿겠습니다. 돈만 받고 이렇게 해줄께, 저렇게 해줄께. 이렇게 하면 너 몇개를 팔 수 있고, 얼마의 수익을 낼 수 있을거야. 그러니 나한테 마케팅비용으로 얼마를 주면 돼. 라고 할것이다. 이런 마케팅 회사의 도덕성만을 요청할 수 도 없다. 결국 생산자나 공급자도 그냥 물건만 잘 만들고 좋은 물건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잘 팔 수가 없다. 마케터로서 알고 있어야할 모든 노하우를 알고 있다면 본.. 2021. 6. 1.
마케팅의 시대 -1 과거의 마케팅 제품의 유통구조는 대략 이정도로 보여집니다. 1. 생산자 ==> 유통업자 ==> 판매자 ==> 소비자 2. 생산자 ==> 판매자 ==> 소비자 3. 생산자 ==> 소비자 1번 ==> 3번 : 유통구조에 땨라 판매가 / 공급가가 달라집니다. 물론 3번의 경우가 비용이 제일 적게 들어가는 구조이겠지요. 하지만,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기에는 우리나라 유통구조상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90년대말, 처음 온라인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예기들을 했습니다. 이제 직거래의 시대가 될것이다. 중간 유통업자들은 다 폐업을 할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런 시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몇몇 업체들은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마케팅 업체들이 OEM / ODM으로 공장생산을 하여 직접 판매하는 곳들은 .. 2021. 5. 31.
자물쇠 마케팅 '자물쇠 효과(lock-in effect)'. 보다 뛰어난 상품이 나와도 소비자가 다른 제품으로 소비 전환을 하지 않고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계속 머무르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는 아니 최소한 저는 제가 파는 물건은 지속적으로 팔리기를 원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준으로 보면 찜하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는 단골고객을 유입시킴으로서 우리 물건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벤트를 열어주고 내 물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에 있어, 이는 그 언제보다 중요한 때가 된거 같습니다. 오프라인이 큰 시장일 때는 이를 우리는 단골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물론 그 단어가 죽은 단어는 아닙니다. 언젠가 이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반찬가게는 딸아이의 인스타..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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