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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3

추억속의 그대 요즘 자꾸 옛날 노래를 꺼내서 듣기 시작하네요. 나이먹은거 티내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문득 황치훈의 "추억속의 그대"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작곡은 윤상씨가 했네요, 음악에는 함춘호, 송홍섭, 김종진, 전태관 등 당대 유명한 뮤지션들은 모두 참가를 하셨습니다. 공교롭게도 1971년 출생, 저하고 같은 동년배.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도 유명했던 분입니다. 이후 자동차 딜러로 생활하셨고,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고생하시다가 2017년도 떠나셨네요 추억속의 그대 _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 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픔 고독 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 2021. 7. 9.
나를 잊지 말아요_김희애 오늘은 왠지 이 노래가 생각이 낮네요. 진짜 나이 먹어가서 그러는 걸까요 ?? 나를 잊지 말아요 ~~~ 김희애씨는 고등학교때 최고의 배우였죠. ㅋ 찾아보니 전영록씨가 만들었네요. 나를 잊지 말아요_김희애_1987년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날이갈수록 달이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에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날이갈수록 달이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에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https://youtu.be/rrvcTgqD4bg 2021. 7. 5.
새벽 부활 _ 새벽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걷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나는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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