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orea11

옥수수인듯 아닌듯 초당옥수수 어제는 순천이란 지역에서 지인이 옥수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름하여 초당옥수수. 아이고 양도 많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절대 만만한 가격은 아닌거 같아요. 뭔 옥수수가 이렇게 비싼지 싶네요. 초당옥수수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훨씬 높은 옥수수 품종들. 일반 옥수수의 당도의 10배 정도의 당도를 갖고 있어 주로 생식하거나 쪄서 먹는다. 수입종 허니반탐9호, 한국에서 교잡된 초당옥1호, 허니골드, 단옥, 금단옥, 고당옥 등의 품종이 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고는 하나 옛날 입맛인가 봅니다. 밥솥에 찝니다. ㅋ ㅋㅋ 와이프가 밥풀묻은 옥수수 찍지말라고, 제가 성질이 좀 급해서 옥수수 색깔은 정말 남다른거 같네요. 어렸을때부터 옥수수는 여름에 먹는 계절 밥상이었지요 물론 수박이 대표구요 젓가락을 끼워놓으니 , .. 2021. 6. 27.
하드코어 인생아 옥상달빛 _ 하드코어 인생아 뭐가 의미 있나 뭐가 중요하나 정해진 길로 가는데 축 처진 내 어깨 위에 나의 눈물샘 위에 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 죽지 못해 사는 오늘 뒷걸음질만 치다가 벌써 벼랑 끝으로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가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걸 지렁이 같은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반짝이는 저기 저 별님 같아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반짝이는 저기 저 별님 같아 두근대는.. 2021. 6. 26.
교촌치킨 간장치킨 후라이드 반반치킨 오늘 불금엔 치킨입니다. 불금 치킨, 어쩌다 교촌 모델 처럼 후라이드, 간장치킨, 감자튀김 간장은 짜다. 내 입맛이 짠지. 교촌리얼후라이드순살 오트밀, 퀴노아, 아마란스 등 슈퍼푸드로 바삭함을 살린 후라이드 순살치킨 역시 치킨의 정석은 후라이드다. 모두들 불금되셔요 벌써 22시가 넘었네요. 7월부터는 영업시간도 연장된다고 하니 뭔가 생활이 좀 달라지겠네요 팬트하우스나 보고 자야겠습니다. 2021. 6. 25.
집앞 식자재 마트 우리는 보통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갈때가 많습니다. 그린데 사실 집앞 식자재 마트가 훨씬 저렴한거 같아요. 현대 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는 베스트식자재마트 여요 쭈꾸미 저만큼에 9900원 ㅋ 음식점에 가면 일인분에 싸도 9900원 하지않나 싶다. 아, 징그럽다. 앞다리살 ㅋ 🐷🐷🐷🐷 양념육 종류도 많다. 흔히 가는 마트보다도 많이?? 저렴한거 같아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떨이를 많이 하네요. 남아서 버리느니 싸게 파는것도 서로 좋은거 같다. 마트 장보고 들어가는길. 오늘은 저녁먹고 조용히 핸폰이나 해야겠네요 2021. 6. 24.
가성비 맛집 발산역 어리랑 어제는 후배랑 우리집 앞에 있는 어리랑이라는 횟집에 갔네요. 후배 꼬득여 양재동에서 발산역까지 오라고 했으니, 별로라는 말을 듣기는 싫었는데 그래도 좋아하네요, 일단 성공했습니다. 발산역 맛집이라고 입니다. ㅋ 가성비도 좋은 편입니다. 이 집은 항상 대기를 하는곳이다보니 또 대기를 하나했는데, 자리가 있었네요,. 우리는 두명이라 소짜를 시켰는데, 위에꺼는 전 가격. 어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5천원이 올랐네요. 그래서 43,000원인데. 그래도 가성비 좋다는 많은 많이 들었습니다. 밑반판하고 계란찜은 그냥 입가심정도 , 부드럽고 맛 있네요,. 명태찜도 맛 있습니다. 메인은 그래도 회가 될지어다. 화요일은 방화동 현대생선구이 올리고, 어제는 어리랑을 ~~~ 이번주는 횟집을 두군데나 갔네요,. ㅋ 현대생선.. 2021. 6. 18.
앵무새가 살아가는 법 우리집에는 앵무새 한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2015년?? 정도에 우리집에와서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보내고 있다보니 이제는 새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랑 같이 살고 있는 식구입니다. 아마 자기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어제는 우리 큰 딸래미가 아주 나쁜 장난을 그래도 작년부터 딸래미들이 학교을 격주로 나가다보니 낮에 놀아주니 다행입니다. 어제는 뭔 잘못을 했는지, 집에 갇혀있네요 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제가 일어나면 꼭 같이 일어나는 착한 녀석입니다. 앵무새가 얼마나 똑똑하다 못하다를 논할수는 없지만, 같이 생활한 시간때문인지. 그 시간되면 제가 뭐하는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다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녁에는 꼭 저 모자안에서 잠을 잡니다. 제가 깨우면 저기서 쏘옥 나옵니다. 혼자.. 2021. 6.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