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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제품리뷰

오늘같은 날 촬영은 죽음

by 몬스터줄라이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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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간만에 밖에 촬영을 나왔습니다. 회사제품 촬영입니다.

작년에 만들었던 제품 업그레이드후 다시 재촬영인데, 무지하게 더웠네요,.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삐질.

젊은 친구들은 그래도 잘 버티나 싶습니다.

 

저희 어렸을때 보던 기름넣는 예초기는 무지 무거웠는데, 요즘은 이렇게 베터리 충전해서 쓰는 세상입니다.

사실 이런걸 지금도 쓰나 싶었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요즘 마당있는 전원하우스들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것도

이 제품이 사용되는 이유일거 같습니다.

 

보다가 너무 더워서 일단 장소섭외를 빌미삼아 나왔습니다.

포천 도로 길가에 있는 제빵소가 있더군요. 이건 빵집이 아니라 완전 빵공장인줄~~~~~~~~~

내부는 무슨 홀에 들어온 줄~~~  내부도 압도적이네요. 빵들을 요렇게 헐~~~~~~~~~~~~

 

아직 전체적으로 오픈을 한거같지는 않았습니다. 옆에는 파스타집도 오픈을 앞두고 공사가 한장이었습니다.,

요즘은 지방 도로도 잘 되어있어서 도로 주변으로 이런 휴게소 아닌 전문점들이 많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촬영은 뒷전 빵집 구경만 한참 하다가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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